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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식]군의회, 우당고택 관광자원화 연구용역 착수 등

등록 2025.09.28 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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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식]군의회, 우당고택 관광자원화 연구용역 착수 등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는 국가민속문화유산 우당고택(愚堂古宅)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원 태스크포스 성격의 단체 '보은군의회 장안면 우당고택 관광콘텐츠 연구회'가 주도한다.

장안면 개안리 우당고택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적 활용방안을 찾아 보은군 관광자원을 다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회에는 성제홍 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5명이 참여한다.

◇보은군,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충북 보은군은 21개 반, 161명으로 추석 명절 종합대책반을 편성·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민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주민생활 안전분야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게 목표다.

종합대책은 서민 생활물가 부담완화, 주민생활 안정 지원, 귀성객 교통편의과 안전수송,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수습, 취약·소외계층 위문·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로 추진한다.

군은 성수품과 제수용품 가격 안정을 위해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성수식품 특별 단속과 원산지표시 단속 등을 강화한다.

의료기관·약국의 연휴기간 당직 근무제를 통해 신속한 비상 진료·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10월 5~7일을 제외한 기간에는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하고 비상급수 체계도 준비했다.

◇보은군, 8회 무지개악단 정기 연주회 개최

충북 보은군은 이달 30일 오후 7시 뱃들공원 야외무대에서 ‘제8회 무지개악단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지개악단이 주최·주관하고 보은군이 후원한다.

그대에게, The Phantom of the Opera, Hawaii 5-0 등을 연주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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