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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로 클래식 페스타' 10일간 개최…대니 구 등 참여

등록 2025.10.0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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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11월2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서 개최

올해로 10주년…'클래식: 우리들의 이야기' 주제

'2025 구로 클래식 페스타' 포스터. (이미지=구로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구로 클래식 페스타' 포스터. (이미지=구로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구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5 구로 클래식 페스타'가 10월 24일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구로 클래식 페스타의 이번 주제는 '클래식: 우리들의 이야기'다. 8개 참가단체들의 아름다운 선율로 지난 10년의 이야기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개막 공연에는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클래식계 아이돌 '대니 구'와 '페스타 참가팀(베누스토심포니오케스트라, 서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심포니앤조이오케스트라)'으로 구성된 연합팀이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4일 저녁 7시 30분 개막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단독 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 정연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예술이 꽃피는 구로구로 발전시키고 클래식이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매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개막식 티켓예매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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