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교육청, 숲속 인형극 관람·숲밧줄놀이 체험 운영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사문진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는 달성군 영유아대축제에서 숲속 인형극 관람 및 숲밧줄놀이 체험을 운영한다.

숲속 인형극 관람 및 숲밧줄놀이 체험은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달성군에 소재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 및 동반 가족들이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즐기며 안전하게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2025 대구학생작가전 꿈! 예술로 피어나다展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에서 학생들의 꿈과 예술적 재능을 꽃피우는 특별한 전시인 2025 대구학생작가전 꿈! 예술로 피어나다展(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생 2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9명 등 총 15명의 학생작가가 참여해 1인당 15점 내외, 25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개인부스전 형태로 선보인다.
 
올해는 대구덕희학교 학생이 참여해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학생 및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누구나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 내용과 학생작가 인터뷰 등은 대구교육청 및 대구학생문화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되어 교육용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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