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군 1명 오늘 중부전선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종합)
"세부 남하과정 조사…북한군 특이동향 없어"
![[서울=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해 12월 23일 최근 북한군 동향 언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병력은 물론 장비까지 추가로 보내려는 동향을 파악했으며 남측에 대해서는 경계·분리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 구간에 전기 철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북한군이 전선지역에서 철책을 설치하는 모습.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3/NISI20241223_0020638935_web.jpg?rnd=20241223145630)
[서울=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해 12월 23일 최근 북한군 동향 언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병력은 물론 장비까지 추가로 보내려는 동향을 파악했으며 남측에 대해서는 경계·분리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 구간에 전기 철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북한군이 전선지역에서 철책을 설치하는 모습.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5.10.19. [email protected]*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9일 "오늘 중부전선에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는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군은 MDL 일대에서 인원을 식별하여 추적·감시하였고,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하여 신병을 확보하였다"며 "세부 남하과정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예정"이라고 했다.
또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출범 후 귀순 사례는 이번이 세번째이며, 북한군 귀순으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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