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52건 안건 심의·의결
![[원주=뉴시스] 제260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원주시의회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614_web.jpg?rnd=20251028160933)
[원주=뉴시스] 제260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원주시의회 제공) 2025.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6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5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건의안은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백일해 예방접종 국가 지원 확대', 김지헌 의원의 '원주단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 추진', 심영미 의원의 '중국인 무비자 입국에 따른 범죄 예방 치안 공백 강화', 권아름 의원의 '어르신 고면역원성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지원' 등 4건의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 기관에 발송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최미옥·안정민·이상길·심영미·박한근·권아름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행자가 행복한 원주시 구축 ▲주민등록 사실조사 제도 개선 촉구 ▲원주 문막교 존치 필요성 ▲생활체육 발전 ▲영어도서관 운영 도입 방안 ▲시설관리공단 일방행정 중단 촉구 등을 주제로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제언과 의견을 제시했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회기는 동료 의원·집행부 공직자들이 안건을 원활히 처리하고 내년 시정 및 시민 현안을 점검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원주 미래 비전과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