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부산서 개막…11월5일까지 열려
총 31개 종목 6100여 명 선수 출전
![[부산=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1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장애인체전은 11월5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총 9805명(선수 6106명, 임원 및 관계자 3699명)이 참가하며 총 31개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31/NISI20251031_0001981096_web.jpg?rnd=20251031204013)
[부산=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1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장애인체전은 11월5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총 9805명(선수 6106명, 임원 및 관계자 3699명)이 참가하며 총 31개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칼린 총감독이 '파도, 오라캐라!'라는 주제로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을 담아, 깊은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공식 행사는 오후 5시 개식통고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기수단 입장에 이어 전국 각 선수단은 한국 최초의 노래방 부산 로얄전자오락실을 재현했다. 각 시도 선수단의 사전 신청곡이 흘러나오며 입장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표현하는 영상이 무대 스크린에 송출됐다.
이후 ▲애국가 제창 ▲선수 및 심판단 선서 ▲개회 선언 ▲부산시장 환영사 ▲개회사 ▲기념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개회식 '쇼(Show) 1'에서는 '동래의 불꽃, 범어의 혼!'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였다. 임진왜란 당시 부산 동래성 전투를 배경으로 부산 사람들의 굳건한 의지를 모티브로 한 마샬아츠 선수들과 댄서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다.
![[부산=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1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장애인체전은 11월5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총 9805명(선수 6106명, 임원 및 관계자 3699명)이 참가하며 총 31개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31/NISI20251031_0001981100_web.jpg?rnd=20251031204314)
[부산=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1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장애인체전은 11월5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총 9805명(선수 6106명, 임원 및 관계자 3699명)이 참가하며 총 31개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개회식의 마지막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혼성그룹 코요태 ▲국민 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장애인체전은 11월5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총 9805명(선수 6106명, 임원 및 관계자 3699명)이 참가하며 총 31개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축제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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