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 시, 통학환경 취약 학생 위한 차량 지원 확대 등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4/NISI20250714_0001892659_web.jpg?rnd=20250714183048)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통학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추진 중인 '학생 통학 차량 지원사업'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 지역 학교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목표로,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의 대응투자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 11억7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초·중학교 통학 차량 임차 버스 운영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나래초 등 초등학교 15곳 ▲모가중 등 중학교 2곳으로 총 17개 학교다. 또 내년에는 초등학교 1곳을 추가해 총 18개교(초16, 중 2)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뉴시스]이천시가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사진=이천시 제공) 2025.11.04.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4/NISI20251104_0001984013_web.jpg?rnd=20251104165230)
[이천=뉴시스]이천시가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사진=이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시,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천시는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는 도시를 말한다.
시는 이번 지정을 위해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심사에서 시는 대표 사업으로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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