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오늘 3~4% 가격 인상…알마BB백 268만→277만원으로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5일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 루이비통 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5.04.15.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20772950_web.jpg?rnd=20250415161545)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5일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 루이비통 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5.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오늘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7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이날 일부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약 3~4% 인상했다.
대표적으로 알마BB 백은 기존 268만원에서 277만원으로 약 3.4% 인상됐으며 스피티 반둘리에 30 백은 기존 276만원에서 286만원으로 3.6% 가격이 올랐다.
또한 네오노에 BB 백은 기존 305만원에서 316만원으로 3.6% 인상됐다.
이외에도 키링 등 액세서리 카테고리도 소폭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비통이 국내에서 가격을 올린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루이비통은 올해 1월과 4월 국내에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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