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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전소영 교수, 미 심장학회 '최우수 구연발표상'

등록 2025.11.19 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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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전소영 교수.(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전소영 교수.(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2025.1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소영 교수가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5년 미국심장학회 소생의학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 구연발표상은 학회에 제출된 초록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4편의 초록을 선정해 해당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 교수는 '혈액-뇌 장벽 파괴와 분자량을 넘어서: S100B와 뉴런 특이적 에놀라제(NSE)의 구획별 동역학을 통한 심정지 후 예후 예측 모델'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병원 밖 심정지 후 생존한 환자에서 혈중 생화학 표지자인 NSE와 S100B 단백질 농도 변화를 시간에 따라 측정해 신경학적 예후 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다.

기존에는 예후 예측 정확도가 분자량이나 혈액-뇌 장벽 손상 정도에 의존한다고 알려졌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각 표지자 고유의 구획 간 동역학이 예측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

전 교수는 "심정지 환자들 예후 예측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연구가 소생의학 분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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