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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교통공사 '2025 한국에너지대상' 총리 표창 등

등록 2025.11.20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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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
[대구=뉴시스]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유공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대구교통공사(사진=교통공사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유공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대구교통공사(사진=교통공사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교통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유공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2010년 이후 매년 최대 5%까지 증가하던 전력 사용량을 2023년에는 전년 대비 3% 감축시키는 결과를 거뒀으며
2024년에는 폭염과 1호선 하양연장선 시험열차 운행 등 전력수요 증가 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2.7% 감축을 달성했다.

공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22% 감축, 태양광 발전설비(4㎽, 연간 5256㎽/h) 신설, 업무용 차량을 모두 전기·수소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동성로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 행정예고

대구시는 동성로 관광특구 내 지정 건물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 완화(안)’에 대해 이달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예고는 중구청의 ‘동성로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안)’ 제출에 따른 것으로, 행정예고 기간 동안 시민·상인·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대구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정구역을 최종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안)에는 동성로 관광특구 내 지정 건물을 대상으로 디지털광고물 벽면 이용간판의 표시면적·설치 가능 층수 등 완화, 디지털광고물 옥상간판의 설치 가능 층수 완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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