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 벼룩시장"…전주시의회, '아름다운 하루' 수익금 전액 기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아름다운가게 전주모래내점과 함께 진행한 '아름다운 하루' 판매 행사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한다.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01998062_web.jpg?rnd=2025112011413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아름다운가게 전주모래내점과 함께 진행한 '아름다운 하루' 판매 행사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한다.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시의회는 최근 열린 판매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90만4440원을 '아름다운 보따리'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과 아름다운가게의 공익상품·친환경 제품 등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관우 의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여했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 추천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남관우 의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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