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방화행 무정차 통과…전장연 시위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 시민이 29일 서울 시내의 한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태그하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서울·인천·경기 지하철을 탈 때 교통카드 기본요금이 기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됐다. 2025.06.29.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9/NISI20250629_0020868400_web.jpg?rnd=20250629130739)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 시민이 29일 서울 시내의 한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태그하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서울·인천·경기 지하철을 탈 때 교통카드 기본요금이 기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됐다. 2025.06.29. [email protected]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46분께 "5호선 특정 장애인 단체 지하철 타기 불법 시위로 08시38분부터 여의나루역(방화행)이 무정차 통과한다"고 공지했다.
현재 전장연은 길음역에서 출근길 포체투지(匍體投地·기어가는 오체투지) 53일 차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로 넘어간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장애인권리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항의하며 지하철을 이용해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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