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활용품 1위
제조부문 지속가능성보고서상도 수상
![[서울=뉴시스]전양숙(왼쪽)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5.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02003495_web.jpg?rnd=20251126165627)
[서울=뉴시스]전양숙(왼쪽)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5.1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유한킴벌리는 26일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생활용품부문 1위와 함께 제조부문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매년 KSI, KRCA 조사를 통해 지속가능성 우수 기업을 공인하고 시상한다.
KSI는 기업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이해관계자 조사와 공시 주제 분석 등을 거쳐 산업별 중요이슈를 선정하고, 국내 기업(관)에 대한 지속가능성 수준을 조사 심의한다. KRCA는 글로벌 정보공시 가이드라인 GRI 8대 보고원칙을 바탕으로 국내 발간된 모든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조사하는 모델이다.
유한킴벌리는 50개 산업군 21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생활용품산업부문 1위를 차지했다. KSI 1위는 올해로 15회째다. 2024 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는 국내 발간된 제조부문 우수보고서로 선정되며, 14회째 수상했다.
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지속가능경영을 핵심 경영가치로 삼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통해 지난 42년 간 누적 57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국내외에 심고 가꿔오며, 숲의 가치를 확산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유한킴벌리 ESG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기대를 청취하며 기업과 사회, 환경이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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