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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성공에도 우주항공株 혼조

등록 2025.11.27 09:15:49수정 2025.11.27 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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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술 이전을 통해 발사체 제작 전 과정을 주관한 누리호 4호기는 오로라·대기광 관측과 우주 자기장·플라스마 측정 등을 위한 위성 13기가 탑재됐다. (레이어 합성) 2025.11.27. hwang@newsis.com

[여수=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술 이전을 통해 발사체 제작 전 과정을 주관한 누리호 4호기는 오로라·대기광 관측과 우주 자기장·플라스마 측정 등을 위한 위성 13기가 탑재됐다. (레이어 합성) 2025.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 성공에도 증시에서 우주항공주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발사 성공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만큼 재료 소멸로 인식되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7000원(0.80%) 오른 8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국항공우주는 1% 내리고 있고 제노코(-0.67%),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75%) 등 주요 우주·항공 관련 종목이 동반 약세다. LIG넥스원(0.265), 한화시스템(0.11%) 등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성공했지만 시장은 이를 재료 소진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누리호는 이날 새벽 1시13분 정각에 발사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체 비행정보를 담고 있는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12기의 큐브위성을 목표 궤도(600㎞)에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했다.

누리호는 발사 후 정해진 비행시퀀스에 따라 모든 비행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누리호 1, 2, 3단 엔진 연소와 페어링 분리가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져 누리호에 탑재된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의 분리까지 모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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