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 권역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다가교 일대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뿌옇다. [email protected]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150 ㎍/㎥,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을 넘길 때 발령된다.
미세먼지의 경우 서부권역(군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은 오전 3시 167㎍/㎥, 4시 161㎍/㎥, 중부권역(전주, 익산, 완주)은 오전 4시 162㎍/㎥, 오전 5시 197㎍/㎥, 동부권역(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은 오전 7시 163㎍/㎥, 오전 8시 154㎍/㎥를 기록하며 기준치를 초과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서부권역은 새벽 3시 102㎍/㎥, 4시 94㎍/㎥, 중부권역은 새벽 04시 92㎍/㎥, 05시 114㎍/㎥, 동부권역은 오전 06시 83㎍/㎥, 07시 90㎍/㎥를 기록하며 기준치를 초과했다. 현재 서부권역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중부권역은 미세먼지가 해제된 상태이다.
이번 주의보는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남동진하며 발령된 것으로 분석된다. 오후부터는 비교적 청정한 기류가 유입되며 농도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공기 중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불가피할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는게 좋고 이와 함께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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