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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한국공학대, ㈜엔시드에 기술 이전 등

등록 2025.12.04 06: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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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기술 이전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2025.12.04.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기술 이전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2025.12.04.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 3일 ㈜엔시드와 1억원 규모의 ‘초저전력 인지 보안 사물통신 및 에너지 효율적 지능형 센서 네트워크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김수민 전자공학부 교수가 개발했다.

㈜엔시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통합 관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공공기관과 산업 현장에서 유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에 주력한다. 지난 2016년 한국공학대 가족회사로 등록된 이후 10여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특히 이전된 기술은 원격 모니터링과 실시간 데이터 수집이 필요한 다양한 IOT 응용 분야에서 높은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양측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IOT 융합 스마트 수처리시설 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뉴시스] 안양대학교 전경.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대학교 전경. (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 안양대 '제29회 아리문화상 시상식' 개최

경기 안양대학교는 최근 '제29회 아리 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시와 소설, 수필, 문화·예술 평론, 콘텐츠 등 5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시 부문에서는 글로벌 경영학과 권준서 학생의 '비늘'이, 소설 부문에서는 게임콘텐츠학과 정하랑 학생의 '파란 세계의 잔향'이, 수필 부문에서는 국어국문학과 이지나 학생의 '노스탤지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문화·예술 평론 부문에서는 영미 언어문화 학과 한정민 학생의 '타자의 시선에서 벗어나 다시 나로 돌아오기까지'가, 콘텐츠 부분에서는 스포츠과학과 장혜윤 학생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아리 문화상'은 학생들이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아름다운 리더로서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수상작 발표와 함께 시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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