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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 장유경 무용단 '일상이 춤이 되는 풍경'

등록 2025.12.09 17: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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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장유경 무용단 초청공연 '일상이 춤이 되는 풍경' 안내 포스터.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장유경 무용단 초청공연 '일상이 춤이 되는 풍경' 안내 포스터.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13일 오후 5시 장유경 무용단 초청공연 '일상이 춤이 되는 풍경'을 연다.

공연은 안무가 장유경이 어린 시절 스승 권명화에게 배운 전통춤의 기억을 무대에 녹여낸 작품이다.

장유경 무용단은 부채춤·소고춤·도라지춤·지게춤 등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인다. 공연에는 8명의 악사가 함께하며 무용단 13인이 선살풀이춤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장 안무가는 금복문화상·대구문화상 등을 수상한 한국무용계의 대표 인물이다. 한국 전통춤 전승과 창작에 힘써왔다.

하현주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예술의 혼이 담긴 한국 무용의 정수를 감상하며 우리 전통의 멋을 한껏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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