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기아오토랜드·삼성전자 1500만원 겨울물품 후원 등

[광주=뉴시스] 기아오토랜드 광주, 삼성전자 1500만원상당 겨울나기 물품 후원. (사진=광주시청 제공·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기아오토랜드 광주와 삼성전자가 광주지역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총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기업의 후원물품은 경량패딩·양말 200세트, 냉난방기 1대, 냉동고 2대, 냉장고 1대 등이다.

광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 물품을 쪽방촌 주민과 아동일시보호소 아동 등 한파·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우리가 함께 쓰는 광주이야기' 출판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책 쓰는 도시 광주, 시민의 일상이 책이되다' 프로젝트 결과물인 '우리가 함께 쓰는 광주이야기'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우리가 함께 쓰는 광주 이야기' 출간. (사진=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가 함께 쓰는 광주이야기는 시민 12팀 24명이 참여해 일상 속 경험과 기억, 관계를 중심으로 광주라는 도시를 기록했다.

또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개인의 삶과 도시의 장소성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광주 생활기록 아카이브로 저장되며 무료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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