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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BNK경남은행 '7000원 기부 챌린지' 동참 등

등록 2025.12.18 13: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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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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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18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7000원 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7000원 기부 챌린지는 울산 시민 110만명이 1인당 7000원을 기부하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 72억5000만원 달성이 가능하다는 아이디어로 출발한 소액 기부 캠페인이다.

울산영업그룹 황재철 부행장은 BNK경남은행 '작은 나눔이 최강 울산을 만듭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7000원 기부 챌린지 퍼포먼스를 펼쳤다.

황 부행장은 "작은 금액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7000원 기부 릴레이에 많은 울산 시민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사랑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연구원 '7000원 기부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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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은 18일 개인 소액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7000원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올해 울산지역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인 72억5000만원 달성을 위해 110만 울산시민이 1인당 7000원씩 기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울산연구원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 기관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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