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경동도시가스, 어르신 400명에 "팥죽 나눔" 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경동도시가스는 19일 울산 북구노인복지관 어르신행복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동지 행복 플러스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경동도시가스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북구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400명에게 직접 팥죽을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약 100명에게는 팥죽 도시락을 별도로 준비해 전달했다.

 ◇울산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와 치안 간담회

울산경찰청은 19일 자지경찰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치안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경찰청장, 자치경찰위원장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112신고시스템 등 상황관리체계가 구축된 치안상황실을 견학한 뒤 치안정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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