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산림문화 활성화 협력 유공' 표창 수상
야간 숲관광 콘텐츠 산림문화 활성화 성과
![[대전=뉴시스]대전관광공사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과 꿈씨패밀리 테마룸 ‘꿈스테이’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산림문화 활성화 협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2025. 12. 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29861_web.jpg?rnd=20251230101755)
[대전=뉴시스]대전관광공사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과 꿈씨패밀리 테마룸 ‘꿈스테이’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산림문화 활성화 협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2025. 12. 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해 추진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과 꿈씨패밀리 테마룸 '꿈스테이'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산림문화 활성화 협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산림문화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을 통해 산림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실시됐으며 공사는 우수한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별마실'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 중인 체류형 숲관광 프로그램으로 국립대전숲체원과 인근 야간관광 명소를 연계해 자연 속에서 밤 시간을 보내며 휴식과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존 주간 중심의 산림 체험을 야간으로 확장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관내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회차 운영을 통해 산림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인재와 지역업체를 활용한 산림교육·숲 해설·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기반 산림문화 콘텐츠 육성 및 지역상생에 기여했다.
숲체원 숙박시설에 꿈씨패밀리 테마룸 '꿈스테이'를 조성해 숲체원의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별마실'과 '꿈스테이'를 결합한 콘텐츠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하룻밤을 제공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별마실'과 '꿈스테이' 운영을 확대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대전의 지역자원을 연계한 야간관광 콘텐츠 지속 발굴을 통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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