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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5대 중점 전략 발표…"해양사고 예방 체계 고도화"

등록 2026.01.02 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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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안전기준·선형 개발

해양안전 서비스 AX 전환

해양교통안전공단, 5대 중점 전략 발표…"해양사고 예방 체계 고도화"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2일 세종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5대 중점 전략 분야를 발표했다.

5대 중점 전략 분야는 ▲변화된 조업환경에 적합한 어선 안전기준·선형 개발 ▲어선원 안전·보건체계의 전국 거점 인프라 확대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해양안전 서비스 품질 향상 ▲선박검사 디지털 전환 확대 ▲대국민 여객선 안전·편의 서비스 강화 등이다.

먼저 공단은 변화하는 조업 환경에 적합한 어선 안전기준을 새롭게 정비하고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어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어선원 사고 조사 센터'를 연내 포항과 제주도 등 총 다섯 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모바일 위험성평가 플랫폼 고도화, 중대재해 통계관리 시스템도 구축해 어선원 안전 관리 체계의 디지털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해양안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행 계획도 발표됐다. 공단은 그간 축적한 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어선 위험성 지수개발에 나선다. 친숙한 카카오플랫폼과 연계한 공단 '해수호봇' 시스템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원스톱 행정서비스의 편의도 높인다.

대국민 여객선 안전·편의 서비스도 한층 강화된다. 수중드론·지능형 CCTV 등 혁신 과학기술을 활용한 안전운항관리 고도화, 국제여객선 등 화재대응장비 보급으로 안전한 해상 대중교통을 실현한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단은 변화하는 해양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인 판단과 유연한 대응력, 그리고 과학적 기술력으로 올해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바닷길'이라는 공단의 미션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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