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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니트리, 신형 휴머노이드 H2 훈련 영상 공개

등록 2026.01.05 22:35:00수정 2026.01.05 22: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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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차기·수박격파·샌드백 날리기까지

[서울=뉴시스]중국 로봇 전문 기업 유니트리(중국명 위수커지)가 4일 자사의 최신형 휴머노이드 로봇 'H2'의 훈련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H2 훈련 모습. <사진출처: 웨이보> 2025.01.05

[서울=뉴시스]중국 로봇 전문 기업 유니트리(중국명 위수커지)가 4일 자사의 최신형 휴머노이드 로봇 'H2'의 훈련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H2 훈련 모습. <사진출처: 웨이보> 2025.01.0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로봇 전문 기업 유니트리(중국명 위수커지)가 자사의 최신형 휴머노이드 로봇 'H2'의 훈련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중국 홍성신문 등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전날 공식 SNS를 통해 H2의 고난도 훈련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시해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H2는 성인 키를 넘는 높이로 도약해 날아차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공중에 매달린 수박을 발차기로 산산조각내는 등 강도 높은 동작을 연이어 펼쳤다. 또한 120g의 샌드백을 발로 차 공중으로 날리는 장면도 포함돼 있다.

특히 영상에는 유니트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왕싱싱이 H2의 기습적인 날아차기에 놀라 뒤로 물러나는 장면도 담기며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시스]중국 로봇 전문 기업 유니트리(중국명 위수커지)가 4일 자사의 최신형 휴머노이드 로봇 'H2'의 훈련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H2 훈련 모습. <사진출처: 웨이보> 2025.01.05

[서울=뉴시스]중국 로봇 전문 기업 유니트리(중국명 위수커지)가 4일 자사의 최신형 휴머노이드 로봇 'H2'의 훈련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H2 훈련 모습. <사진출처: 웨이보> 2025.01.05

H2는 유니트리가 지난해 10월 첫 공개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사람을 닮은 얼굴 형태와 함께 키 180㎝, 몸무게 70㎏의 신체 비율을 갖췄으며, 전신 31개 관절을 탑재해 기동성과 유연성이 이전 모델인 H1 대비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유니트리는 지난해 춘제(음력 설) 기간 중국중앙TV(CCTV) 갈라쇼 무대에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을 등장시키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당시 로봇들의 정밀한 군무와 퍼포먼스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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