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넷플릭스가 바꾼 일상…韓 콘텐츠도 자막 켜고 본다
넷플릭스, 2016년 1월 6일 국내 첫 서비스
'킹덤' 시작으로 '오겜' 역대 시청 시간 1위
韓 작품 210편 이상 글로벌 상위 랭킹 등극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2016년 1월 6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130여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10주년을 맞아 한국에 대한 감사 메시지와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은 K-콘텐츠 기록을 공식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10번째 생일을 맞는 동안 한국 콘텐츠는 로컬을 넘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9년 '킹덤' 시즌1으로 K-좀비 열풍을 일으킨 뒤 2021년에는 '오징어게임'으로 비영어권 최초이자 역대 시청 시간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후 5년 만에 총 210편 이상의 한국 작품이 글로벌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넷플릭스는 지난 10년간 외화든 한국 드라마든 가리지 않고 자막을 병행하는 이용자들의 시청 습관이 넷플릭스를 통해 자리잡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3는 제작 과정에서 자막 37개 언어, 더빙은 24개 언어를 지원했다. 화면해설은 19개 언어, 청각장애인용 자막도 15개 언어로 제작됐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넷플릭스와 함께 해준 구독자들과 국내 창작자,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10년을 넘어, 앞으로 다가올 10년과 그 이후에도 한국 구독자들, 한국 창작 생태계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