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강소농연합회, '사랑 나눔 번개장터' 수익금 전액 기부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지난 7일 하동군강소농연합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하동군강소농연합회가 지난해 12월24일 적량면문화복지센터에서 운영한 ‘사랑 나눔 번개장터’의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중위소득 100% 이하의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동군강소농연합회 박찬희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강소농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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