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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국내·해외 플랫폼 통합…'하나의 SOOP'

등록 2026.01.12 1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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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번역·다국어 중계로 실시간 소통

글로벌 e스포츠·스포츠 중계 확대

[서울=뉴시스] SOOP 로고. (사진=SOOP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OOP 로고. (사진=SOOP 제공) 2026.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SOOP이 국내와 해외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하나의 SOOP'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글로벌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 인프라와 콘텐츠·파트너 협업 경험을 국내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전략이다.

SOOP은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대만, 북남미 등 주요 지역 커뮤니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글로벌 운영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통합 플랫폼에서는 글로벌 실시간 소통 기능이 강화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AI(인공지능) 기반 자동 번역과 자막 기능을 통해 언어 장벽을 낮춘다. 해당 기능은 PC·모바일·스마트TV·태블릿 등 주요 디바이스에서 제공된다.

콘텐츠 영역에서는 글로벌 공동 참여형 콘텐츠가 확대된다. 국내외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합동 방송을 비롯해 LCK·LEC·LPL·LCS·CBLOL 등 주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리그와 발로란트, 펍지(PUBG), 철권 등 e스포츠 대회의 다국어 중계를 강화한다. KBO 해외 중계와 UMB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스트리머를 위한 글로벌 지원 체계도 함께 보완된다. 해외 스트리머의 유입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파트너사와 협력해 국내 스트리머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합동 콘텐츠 제작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최영우 SOOP 대표는 "이번 플랫폼 통합은 지역과 언어의 경계를 넘어 콘텐츠로 연결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하나의 SOOP 안에서 전 세계 유저와 스트리머가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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