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승률 1위' OKC, '서부 2위' 샌안토니오 꺾고 4연승
레이커스는 애틀랜타 누르고 3연패 탈출
![[오클라호마시티=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의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 2026.01.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4/NISI20260114_0000921827_web.jpg?rnd=20260114161936)
[오클라호마시티=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의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 2026.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누르고 4연승을 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9-98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오클라호마시티는 34승7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굳건히 하는 건 물론, 30개 구단 전체 승률 1위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시즌 유독 샌안토니오만 만나면 작아졌던 3연패에서도 탈출해 의미는 배가 됐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로 한 강세를 이어가지 못한 샌안토니오는 2연패 늪에 빠졌다. 27승13패로 서부 2위를 이어갔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선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34점을 기록하면서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제일런 윌리엄스가 20점으로 힘을 보탰다.
샌안토니오에서는 스테픈 캐슬이 20점으로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다.
홈팀은 1쿼터에만 6점 차 리드를 가져가면서 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다.
하지만 원정팀이 2쿼터에 분위기를 반전하면서 치열한 경기로 흐름이 바뀌는 모양새였다.
예상과 달리 오클라호마시티가 3쿼터에만 40점을 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그리고 4쿼터에 차이를 더 벌리면서 21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는 애틀랜타 호크스를 141-116으로 누르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4승14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 5위에 자리했다.
NBA 14일 전적
▲덴버 122-116 뉴올리언스
▲휴스턴 119-113 시카고
▲오클라호마시티 119-98 샌안토니오
▲미네소타 139-106 밀워키
▲LA레이커스 141-116 애틀랜타
▲골든스테이트 119-97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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