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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시청 주차 요금 정산기 무장벽으로 교체

등록 2026.01.28 08: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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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주차시설 이용 환경 개선"

[군포=뉴시스] 무장벽 주차 요금 정산기 설치 현장. (사진=군포시 제공).2026.01.28.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무장벽 주차 요금 정산기 설치 현장. (사진=군포시 제공)[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주차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관련 법에서 요구하는 무장벽(배리어프리)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청사 내 주차 요금 정산기를 해당 시스템으로 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주차 요금 정산기가 설치된 곳은 시청 로비와 민원 봉사실, 부설주차장 출구 등이다.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 강화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키패드와 화면 확대 및 음성 안내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화면의 색상 대비를 높여 사용자가 좀 더 명확한 정보를 인지하도록 돕는 기능을 갖춘 고대비 화면을 도입하는 등 시각·지체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부설주차장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은호 시장은 "시청 내 모든 시설은 누구나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무장벽 주차 정산기 교체를 계기로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법'은 공공기관을 포함한 모든 주차장에는 무장벽 주차 요금 정산기 설치를 요구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이행하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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