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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AI·정보화 교육 수행기관 9곳 모집

등록 2026.01.28 0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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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다음 달 3일까지 '2026년 장애인 인공지능(AI)·정보화 교육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은 장애인이 일상생활과 사회·경제 활동에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PC·모바일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9개 기관을 선정해 올해 4~12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총 9개 기관에 1억9000만원 규모의 교육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에는 전임 강사 인건비와 교육 운영경비가 포함된다. 각 기관은 연간 720시간 이상 교육을 운영하고, 252명 이상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장애인의 수준과 수요를 고려해 PC 초·중·고급 과정과 모바일 활용 교육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행정서비스 이용, 온라인 소통, 생활 밀착형 모바일 서비스 활용 교육과 함께 AI 기초 교육도 포함된다.

지난해에는 9개 기관을 통해 총 2924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종합 만족도 93점을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관련 단체,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등 장애인 정보화 교육 수행 역량을 갖춘 기관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정보 소외 없이 누구나 디지털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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