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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한성기업 차세대 ERP 구축 사업 수주

등록 2026.01.30 0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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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구매·영업·생산·재무 등 통합 프로세스 구축

[서울=뉴시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한성기업의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한성기업의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국내 식품기업 한성기업의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성기업은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을 최신 웹 기반 환경으로 바꾸고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해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유통 산업에 특화된 ERP 구축 노하우와 검증된 방법론을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한다. 한성기업의 전 밸류체인을 데이터로 연결해 실시간 경영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표준화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HR(인적자원) 인사이트 분석으로 인사행정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구매 프로세스 표준화한다. 제품·고객별 정교한 손익 분석 체계를 고도화하고 현장 중심의 공정 관리와 판매생산계획(S&OP) 체계 확립에도 나선다. 재고·판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가시성을 높이고 관리회계 운영 수준을 개선할 예정이다.

기존에 수기로 처리되던 업무들을 대폭 시스템화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고 실시간 재고 및 손익 모니터링이 가능한 통합 관리 환경을 조성한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의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시스템의 유연성과 보안성,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ERP 도입을 통해 부서 간 데이터 단절을 해소하고 데이터 표준화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체계 확립으로 디지털 전환(DX) 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정 CJ올리브네트웍스 식품·바이오 담당은 "이번 프로젝트는 한성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을 위한 디지털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식품 분야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검증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성기업의 성공적인 DX를 지원하는 성공적인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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