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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민석 "청주시장선거 경선 자격 문제 없다"

등록 2026.02.03 13: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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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 만나 긍정적 취지 답 들어"

작년 말 입당…최고위 의결로 거취 결정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민석 청주시장선거 출마 예정자가 3일 시청 기자실에서 공천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2.03. imgiz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민석 청주시장선거 출마 예정자가 3일 시청 기자실에서 공천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장 선거에 뛰어든 더불어민주당 서민석(60) 변호사는 3일 "당내 경선 자격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이날 시청 기자실에 들러 "최근 정청래 당 대표를 만나 경선 출마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답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상 6·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는 지난해 8월31일까지 입당해야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해 12월 입당한 서 변호사는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한 경선 참여를 노린다.

그는 "퇴직 공무원들도 일정 절차를 거쳐 출마하는 사례가 많다"며 "같은 기준으로 정리될 사안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략 공천은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다"며 "시장 선거는 당헌·당규상 전략공천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만큼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누가 되든 경선으로 후보를 뽑는 것이 당의 흥행과 경쟁력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며 "후발 주자로서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인지도를 높이고 신뢰를 쌓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변호사는 청주남중과 청주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대법원 재판연구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법무법인(유한) 해광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달 14일 청주시장 선거 출마회견을 한 데 이어 7일 청주 엔포트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

당내 경쟁자는 이장섭 전 국회의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박완희 청주시의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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