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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문화재단, 고래축제·문화창고 통합 운영전략 추진

등록 2026.02.03 14: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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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고래문화재단 안경환 사무국장이 3일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에서 열고 올해 울산고래축제와 장생포 문화창고, 남구문화예술창작촌 등 3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통합 운영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고래문화재단 안경환 사무국장이 3일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에서 열고 올해 울산고래축제와 장생포 문화창고, 남구문화예술창작촌 등 3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통합 운영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고래문화재단은 3일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에서 열고 올해 울산고래축제와 장생포 문화창고, 문화예술창작촌 등 3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한 통합 운영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2만명이 찾아 157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록한 울산고래축제는 올해 30회를 맞이해 '울림이 있는 참여형 문화축제'를 목표로 새롭게 변신한다.

남구 주민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창 공연 '고래의 노래'를 선보이고,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 워터프론트 일대에는 시민의 소망을 담은 서사형 빛 경관 콘텐츠 '꿈꾸는 고래등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장생포의 역사에서 미래 고래도시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형 '고래 판타지 퍼레이드'와 축제 30년의 기록을 체험 중심으로 풀어낸 아카이브 전시 '고래의 시간'을 통해 축제의 질적 도약을 꾀한다.

개관 5주년을 맞은 장생포 문화창고는 올해 누적 방문객 100만명 조기 달성을 목표로 오는 3~6월 영국 왕실 유산을 주제로 한 '퀸즈 컬렉션-브리티시 로열 특별전'을 개최한다.

빅토리아 여왕부터 다이애나 왕세자비까지 영국 왕실 유산 8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에드워드 7세의 국왕 홀(왕권을 상징하는 봉)이 대중 전시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울산=뉴시스] 지난해 9월 개최된 2025 울산고래축제의 하이라이트 '고래퍼레이드'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지난해 9월 개최된 2025 울산고래축제의 하이라이트 '고래퍼레이드'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 문화예술창작촌은 예술가와 주민을 잇는 문화 네트워크 거점으로 역할을 강화한다.

문학·미술 레지던시를 중심으로 창작 지원을 확대하고 역대 입주 작가 100여명의 성과를 기록하는 명판 설치와 특별전을 추진한다.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131, 새미골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스토리텔링형 체험 콘텐츠와 시니어 맞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울산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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