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美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농축·재처리 확대로 한미 원자력 협력 더 강화"
"농축·재처리, 핵잠 협력 진전 공감대 재확인"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이행을 문제 삼아 관세 인상을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기 위해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2.03.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21148366_web.jpg?rnd=20260203102005)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이행을 문제 삼아 관세 인상을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기 위해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4일(현지시간)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하고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팩트시트) 이행 및 양국 간 원자력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5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워싱턴에서 열린 핵심광물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라이트 장관과 면담했다.
양측은 한미 조인트팩트시트 중 농축·재처리 분야 및 핵추진 잠수함 협력과 관련해 구체적 진전을 조속히 만들어갈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또 이를 위한 실무 차원에서의 본격적인 협의를 조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농축·재처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통해 한미 간 전략적 원자력 협력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에 대해 라이트 장관은 관련해 가시적 성과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양측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최근 양국 원전 기업 간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제3국 공동진출 등 민간 원자력 협력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 및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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