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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CJ대한통운, 대형마트 규제 완화 수혜"…목표가 14만원 상향

등록 2026.02.06 08: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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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물량 증가·물류 효율 개선 기대…'매수' 의견 유지

[서울=뉴시스] CJ대한통운 CI. (사진=CJ대한통운)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CJ대한통운 CI. (사진=CJ대한통운) 2025.1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KB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대형마트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7.7% 상향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6일 리포트를 통해 "정부와 여당이 '대규모 점포 심야 영업 및 의무휴업일 관련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CJ대한통운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성진 연구원은 이를 통해 대한통운이 얻을 수 있는 수혜로 '신규 새벽배송 물량 증가'와 '물량 분산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들었다.

강 연구원은 "새벽배송에서는 신선식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CJ대한통운은 신선식품에 강한 이마트의 새벽배송을 전담하고 있다"면서 "규제 완화 시 CJ대한통운의 물량이 늘어날 수 있는 구조로, 지난해 기준 CJ대한통운의 새벽배송 매출액은 16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형 점포 규제 완화로 택배배송 시간이 분산되면 터미널 및 간선차량에 대한 추가 투자 없이 물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했고, 이로 인해 지난해 12월 일요일 배송이 1월 대비 67% 늘어나는 물량 분산 효과를 낸 바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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