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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차세대 패션 브랜드 키운다…디자이너 브랜드 데뷔 지원

등록 2026.02.10 08: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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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브랜드 양성 프로그램 MNFS

수더넴·오기·이양 등 3개 브랜드 낙점

[서울=뉴시스] 패션플랫폼 무신사는 차세대 패션 브랜드 양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6기의 최종 우수 브랜드 톱3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데뷔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서울 성동구 무신사 성수 N1 본사에서 열린 MNFS 6기 파이널 트랙 심사 과정에 참여한 이양(EYANG) 브랜드 디렉터가 발표하는 모습. (사진=무신사 제공) 2026.0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패션플랫폼 무신사는 차세대 패션 브랜드 양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6기의 최종 우수 브랜드 톱3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데뷔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서울 성동구 무신사 성수 N1 본사에서 열린 MNFS 6기 파이널 트랙 심사 과정에 참여한 이양(EYANG) 브랜드 디렉터가 발표하는 모습. (사진=무신사 제공) 2026.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패션플랫폼 무신사는 차세대 패션 브랜드 양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6기의 최종 우수 브랜드 톱3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데뷔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MNFS는 패션을 좋아하는 대학생·예비 창업가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무신사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이다.

6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을 넘어 브랜드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스케일업 트랙(Scale-up Track)과 파이널 트랙(Final Track)으로 이원화 단계로 기획됐다.

지난해 9월 선발 뒤로 같은 해 12월까지 운영된 스케일업 트랙에 참여한 MNFS 6기 장학생은 브랜딩과 생산 기획을 주제로 한 강연과 전문가 멘토링을 수료했다.

무신사는 필수 지원 과정으로 구성한 스케일업 트랙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학생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를 활용해 장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서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겨냥한 시제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신사는 스케일업 트랙을 거쳐 최종 시제품을 생산한 장학생 브랜드 11곳을 대상으로 파이널 트랙에 참가할 최종 파이널리스트 톱3 브랜드도 선발했다.

지난달부터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시제품, 스냅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다각도의 심사 끝에 ▲수더넴(PSEUDONYM) ▲오기(OGI) ▲이양(EYANG)이 최종 톱3로 선정됐다.

특히 무신사는 이번 선발 과정에서 현업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디렉터과 패션 상품기획자(MD)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 점수와 무신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온라인 대중 투표 결과를 합산해 공정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검증했다.

최종 선발된 3개 브랜드는 이달 올해 4월까지 진행되는 파이널 트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4월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브랜드 데뷔를 위한 단독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열고 고객과 직접 만나는 접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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