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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여객 성수기 기대감…LCC 종목들 강세

등록 2026.02.10 1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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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 전경. 2025.06.17.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 전경. 2025.06.17.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인천국제공항의 지난해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10일 저비용항공사(LCC) 주가가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주항공은 전장 대비 3.61%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티웨이(8.11%), 진에어(2.68%), 에어부산(2.43%)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 1월 항공 수송 지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LCC 종목 상승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공항 1월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한 688만명으로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권가를 중심으로 1분기 성수기를 맞아 LCC 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설 연휴와 3월 벚꽃 시즌 효과가 일본 노선 추가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비용 부담이라는 변수는 남아 있지만, 근거리 수요 회복이 실적과 주가의 단계적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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