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객기 참사 특수단, 부산항공청 등 2곳 압수수색
![[무안=뉴시스] 이현행 기자 =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24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끝단에서 251m 떨어진 곳에 있는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지지하는 2m 높이 콘크리트 둔덕은 참사 피해를 키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2025.12.24.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21105488_web.jpg?rnd=20251224135329)
[무안=뉴시스] 이현행 기자 =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24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끝단에서 251m 떨어진 곳에 있는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지지하는 2m 높이 콘크리트 둔덕은 참사 피해를 키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2025.12.24. [email protected]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은 12일 오전 9시부터 부산지방항공청과 시공 관련 업체 등 2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제수사는 지난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무안 참사와 관련해 무안공항 개항 당시 공사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직속으로 특수단을 꾸려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수단은 정성학 경남경찰청 수사부장(경무관)이 단장을 맡고, 총경급 팀장 2명과 함께 중대재해수사팀, 반부패수사대, 디지털포렌식센터 등 수사 전문인력 48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께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동체 비상착륙 도중 로컬라이저 콘크리트 둔덕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고,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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