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진, 바이애슬론 10㎞ 스프린트 최하위로 마무리[2026 동계올림픽]
'바람 고백' 노르웨이 선수는 또 동메달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최두진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30.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30/NISI20260130_0021144858_web.jpg?rnd=20260130112138)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최두진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바이애슬론의 간판 최두진(포천시청)이 20㎞ 개인전에 이어 10㎞ 스프린트에서도 경기를 완주했다.
최두진은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안톨츠-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에서 28분05초7에 결승선을 끊었다.
출전 선수 90명 중 가장 늦은 기록이다.
지난 10일 아시아 선수로서 유일하게 20㎞ 경기에 출전해 최하위를 면했던(89명 중 85위) 최두진은 이날은 1.2초 차이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종목이다.
남자 스프린트 경기에선 3.3㎞마다 복사(엎드려 쏴), 입사(서서 쏴) 순서로 5발씩 총 10발을 쏜다. 표적을 맞히지 못하면 150m의 벌칙 코스를 돌아야 한다.
이날 최두진은 복사에서 3차례 표적 명중에 실패, 450m의 페널티를 받았다.
![[안테르셀바=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에서 금메달리스트 캉탱 피용 마이예(프랑스·가운데)와 은메달리스트 베틀레 샤스타드 크리스티안센(왼쪽), 동메달리스트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이상 노르웨이)가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6.02.13.](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1009879_web.jpg?rnd=20260213234240)
[안테르셀바=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에서 금메달리스트 캉탱 피용 마이예(프랑스·가운데)와 은메달리스트 베틀레 샤스타드 크리스티안센(왼쪽), 동메달리스트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이상 노르웨이)가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6.02.13.
금메달은 프랑스의 캉탱 피용 마이예가 가져갔다. 그는 22분53초1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4×6㎞ 혼성 계주에 이어 대회 2관왕이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모두 노르웨이가 가져갔다.
23분06초8를 기록한 베틀레 샤스타드 크리스티안센이 은메달을, 그보다 2.2초 늦은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23분09초0)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먼저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딴 뒤 자신의 애인을 두고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결국 사과까지 했던 레그레이드는 이날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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