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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밀양④]상품권 12% 할인 시행…지역경제·농업 지원 강화

등록 2026.02.1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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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인수당 인상

이주정착금 증액

[밀양=뉴시스] 밀양시 달라지는 시책 및 제도 지역경제, 농업분야 포스터.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 달라지는 시책 및 제도 지역경제, 농업분야 포스터.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 달라지는 시책 소개에서 15일 어르신·생활복지 편에 이어 16일 '활기찬 민생 경제, 부자 농촌 밀양' 주제의 지역경제·농업 편을 공개했다.

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경제 지원책'을 가동한다. 전국 최고 수준인 '상품권 12% 할인'과 '농어업인수당 인상'을 필두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할 변화는 밀양사랑상품권 할인율 12% 상향이다. 이는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가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올리는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또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을 위해 밀양으로 이주하는 근로자에게 '이주정착금'을 120만원으로 증액하고 지급 요건을 완화해 근로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밀양=뉴시스] 밀양아리랑전통시장 전경.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아리랑전통시장 전경.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농업 분야에서는 농어업인수당을 1인 경영주 가구 60만원, 2인 공동경영주 가구 7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며 특히 여성 농업인의 권익 확대를 위해 공동경영주 지원을 강화했다.

중소기업을 위한 11종 맞춤형 지원사업도 전개해 기술 개발부터 판로 개척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

시는 이번에 소개된 정책들이 시민들의 삶 속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현장 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상세 내용은 밀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강회 기획담당은 "올해 달라지는 시책들은 시민들이 경제적 안정을 누리고 살맛 나는 밀양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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