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노믹스 "미국 일라이릴리서 기술이전 연구비 수령"
유전성 난청질환 연구비 수령
![[서울=뉴시스] 알지노믹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7/NISI20251217_0002020962_web.jpg?rnd=20251217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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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알지노믹스는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유전성 난청질환 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에 따른 연구개발비(Research Fund)를 수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알지노믹스는 지난 5월 일라이 릴리와 총 계약 규모 13억 달러(약 2조원)에 달하는 유전성 난청질환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연구비 수령은 계약 체결 이후 양사간 합의된 공동 연구개발 계획이 본격적으로 이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알지노믹스는 말했다.
이번에 수령한 연구비는 총 계약 규모에 포함되지 않고, 계약금(업프론트)과 별도로 지급된 연구개발 목적의 연구비다. 금액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해당 파이프라인의 연구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당한 규모의 금액이라고 말했다.
알지노믹스는 이를 바탕으로 유전성 난청질환 프로그램의 연구개발 가속화 및 RNA 교정 플랫폼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알지노믹스는 RNA 레벨에서 유전 정보를 교정하는 '트랜스-스플라이싱 라이보자임'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DNA를 직접 편집하지 않으면서도 질병 원인이 되는 변이 RNA를 정상 RNA로 치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비 수령은 단순한 재무적 성과를 넘어, 알지노믹스의 RNA 교정 플랫폼이 글로벌 빅파마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실질적인 연구개발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릴리와 난청질환을 시작으로 중추신경계(CNS)를 포함한 다양한 난치질환으로 협업 범위 확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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