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영하권 추위…화요일 전국 눈·비 뒤 포근[이주의 날씨]
주 초반 아침 -7도까지 떨어져
월요일 황사 영향 공기질 악화
24일 전국 비·눈…강원산지 최대 8㎝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이번 주(23일~3월 1일)는 주 초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오르며 평년 수준을 웃돌 전망이다. 사진은 황사비가 내린 지난해 11월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안내문이 게시돼 있는 모습. 2026.02.23.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21073950_web.jpg?rnd=20251125091507)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이번 주(23일~3월 1일)는 주 초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오르며 평년 수준을 웃돌 전망이다. 사진은 황사비가 내린 지난해 11월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안내문이 게시돼 있는 모습. 2026.02.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이번 주(23일~3월1일)는 주 초반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지다가, 주 중반부터 기온이 차츰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주 중반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13도를 오르내리겠다.
특히 지난 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이날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24일)은 새벽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늦은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에서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은 경기동부 1㎝ 안팎, 강원산지 3~8㎝, 강원내륙·동해안 1~5㎝, 충북 1~5㎝, 전북북동부 1~5㎝, 경북중·북부내륙과 남서내륙, 북동산지 3~8㎝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5㎜ 미만, 강원산지·동해안 5~10㎜, 광주·전남·전북 5~30㎜, 부산·울산·경남 10~40㎜, 제주 20~60㎜로 예보됐다.
수요일(25일)은 오전까지 남부지방에, 오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를 오르내리겠다.
목요일(26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금요일(27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28일)까지 강원영동에는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기온은 8~15도를 보이겠다.
삼일절인 일요일(3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리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6~1도, 대전 -2~4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3~9도, 제주 4~11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14도, 인천 3~11도, 춘천 6~13도, 대전 6~15도, 광주 7~16도, 대구 7~16도, 부산 13~15도, 제주 12~1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월요일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화요일부터는 대기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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