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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주항공국가산단 기업유치…'이 회사' 투자한다

등록 2026.02.23 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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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부품 기업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와 하나에어로스다이내믹스 분양체결 계약. (사진=진주시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와 하나에어로스다이내믹스 분양체결 계약. (사진=진주시 제공) 2026.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미래 핵심 성장동력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 분야의 기업 유치 활동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를 중심으로 우주항공산업 집적화를 추진하며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항공기 부품 전문기업인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가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우주항공국가산단)에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지난해 10월 경남도·진주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며 산단 입주를 공식화했다. 지난달 8일에는 부지 분양 계약을 체결하며 투자의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이어 같은달 20일에는 추가로 부지를 확보하는 계약을 추진하면서 중장기적인 사업 확장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헬리콥터 제조사인 '벨 텍스트론(Bell Textron)'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1차 협력업체(Tier-1)다. 최근에는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일본의 자동차·항공우주 관련 기업인 스바루(SUBARU)의 1차 협력업체로도 등록됐다.

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기업 유치에서 투자 실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우주항공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V)를 지역의 핵심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산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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