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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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김해공항 소음대책지역 대학생을 대상 장학금 지원사업을 2배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반영과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를 2배로 확대해 총 600명의 대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늘렸다.
김해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은 부산지방항공청이 고시한 소음등고선 내 지역으로, 주촌·대동면과 불암·활천·삼안·부원·회현·동상·내외·칠산서부동 일부 지역이 해당된다.
올해 장학금 지원사업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항 인접도, 거주기간, 다자녀 여부, 대학생 자녀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664명이 신청해 300명이 선정됐으며 총 1억500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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