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올해 공무직 임금협상 예비교섭…3월12일 본교섭
호봉급 격차 개선, 직종별 수당 신설·개선안 등 제시
![[예산=뉴시스] 박상목(왼쪽) 예산군 자치행정과장과 장명순 충남공공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공무직 임금협상을 위한 예비교섭을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2026.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523_web.jpg?rnd=20260227162608)
[예산=뉴시스] 박상목(왼쪽) 예산군 자치행정과장과 장명순 충남공공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공무직 임금협상을 위한 예비교섭을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2026.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예비교섭에서 군과 노조는 기본 입장과 교섭 절차를 확정했다.
노조는 이번 예비교섭에서 근로자 권익 증진과 직종별 특수성을 고려한 방안을 설명하고 호봉급 간 격차 개선안, 직종별 수당 신설·개선안 등을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군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명순 충남공공노동조합 위원장은 "존중받는 노동이 곧 강한 행정을 만든다"며 "노사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합원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목 군 자치행정과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번 교섭이 원만히 마무리돼 노사가 함께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군민 행복을 실현하는 상생 모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군과 노조는 3월12일 본교섭을 열어 합의 도출 시까지 긴밀한 논의를 계속할 계획이다.
군 공무직은 행정지원, 환경 미화 등 분야에서 총 195명이 근무(휴직 포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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