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데드라인', 첫날 판매량 146만장 "K팝 걸그룹 역대 최고"(종합2보)
한터차트 기준…정규 2집 이어 첫날 100만장 넘게 팔려
3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월드와이드 차트 정상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또 모두 정상 오를 지 관심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2.28.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8/NISI20260228_0002072771_web.jpg?rnd=20260228094035)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2.28.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음반 판매량 집계회사 한터차트와 블랙핑크 팀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한국시간) 발매된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하루 동안 146만178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역사상 발매 첫날 기준 최고 판매량이다. 일반판을 비롯 실버, 그레이, 문라이트 버전 등의 판매량을 모두 합친 결과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2022)(첫날 판매량 101만장)에 이어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밀리언셀러)한 앨범을 두 장 이상 보유한 한터차트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이 됐다.
이전 현재 한터차트에서 역대 K-팝 걸그룹 중 발매 첫날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의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137만장)였다.
최근 전반적으로 K-팝 음반 판매량이 떨어진 상황에서 블랙핑크의 이 같은 성과는 놀랍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가 이번에도 전 세계 양대 팝차트인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할 지 관심이다. 앞서 블랙핑크는 '본 핑크'를 통해 K-팝 걸그룹 처음으로 양 차트 정상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2.27.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664_web.jpg?rnd=20260227182312)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2.27.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화려한 연출의 '고'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우주를 중심으로 빛의 공간, 거대한 지층 등을 넘나드는 장면들은 블랙핑크의 아우라를 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했다. 단숨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현재는 조회수 1950만 회를 넘어섰다. 전 세계 아티스트 최다 수치인 구독자 약 1억 명을 보유한 블랙핑크 공식 채널의 압도적 파급력이 재확인 된 셈이다.
블랙핑크의 이번 앨범엔 세계적인 뮤지션, 프로듀서들이 대거 힘을 보탰다. '고'엔 영국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 서컷(Cirkut) 등이 공동 작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의 작곡에 로제가, 작사엔 로제를 비롯 제니, 지수, 리사 등 멤버 네 명이 모두 참여했다.
수록곡 '챔피언(Champion)'에는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에 참여한 뮤지션이자 '골든'의 주인공인 싱어송라이터 이재(ejae)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희망적인 에너지를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