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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저녁부터 비 최대 60㎜…"해안 강풍·풍랑 유의"

등록 2026.03.0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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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9~11도, 낮 최고 14~16도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미세먼지가 걷히고 맑은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노리매공원에 매화꽃이 활짝 피어나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24일부터 비가 시작돼 25일까지 최대 80㎜에 이르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2026.02.23.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미세먼지가 걷히고 맑은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노리매공원에 매화꽃이 활짝 피어나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24일부터 비가 시작돼 25일까지 최대 80㎜에 이르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2026.02.2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일요일인 1일 제주지역은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평년 11~13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2일까지 20~60㎜다. 일부 지역에서는 3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다.

특히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서도 전날 밤부터 차차 강해진 바람으로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바다의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해상에서도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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