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건소, 새학기 수두·홍역 감염병 유의…위생 준수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보건소가 새 학기를 앞두고 수두, 홍역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청주지역 수두 발생은 3월 28명에서 4월 55명으로 증가했다. 학령기 아동·청소년이 생활하는 학교, 학원, 돌봄교실 등 집단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확산했다.
지난해 청주시에서 홍역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전국적으로는 2024년 49명, 지난해 78명으로 증가세다.
시 보건소는 수두·홍역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와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유증상자 조기 발견 ▲등원·등교 중지 기준 준수 ▲손 씻기 및 환기 강화 등 예방관리 수칙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에는 학생 간 접촉이 증가해 감염병이 쉽게 확산될 수 있다"며 "발열·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등원·등교를 자제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수두는 미열과 함께 전신에 수포성 발진이, 홍역은 발열·기침·콧물·결막염 증상 이후 발진이 나타나는 제2급 법정감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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