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패스, 코스닥 상장 위한 기관투자자 IR 간담회

등록 2026.03.03 09:21: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핀테크·생활플랫폼 성장성 집중 어필

(사진=한패스)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한패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생활금융 플랫폼 한패스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패스는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7층에서 기관투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경훈 대표와 함께 한패스 경영진이 총출동해 회사의 성장 전략과 사업 비전을 직접 소개했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인수단인 대신증권도 함께 자리해 투자자들의 다양한 질의에 대응했다.

한패스는 이번 IR에서 'HANPASS Beyond Borders'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워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송금·결제·생활서비스를 아우르는 슈퍼앱 전략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외국인 등록 인구 증가와 함께 확대되는 비금융 서비스 수요를 플랫폼 내에 통합함으로써 고객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IR은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사전 미팅을 시작으로, 개별 기관투자자와의 1대 1 심층 미팅(DR)을 병행하며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강남·종로 등 주요 금융권역의 자산운용사, 증권사 리서치 담당자 20여곳과의 접촉을 이어온 한패스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IR 일정의 중반부를 매듭지었다.

향후 일정도 빼곡하다. 한패스는 오는 9일 기관투자자 간담회 2차를 추가로 개최하고, 12일에는 기자 간담회를 열어 시장 전반을 대상으로 기업 비전을 공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관 투자자 대상 IR 전체 일정은 이달 중순을 전후해 마무리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인 이용자를 위한 금융·생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 통합하는 전략이 기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상장 이후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연계 확장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