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패스, 이주노동자 금융·취업 연계 ESG 프로그램 확대
간담회·현장 매칭 정례화

한패스가 외국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담당자가 금융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패스) *재판매 및 DB 금지
회사 측에 따르면 한패스는 외국인 이용자가 언어 장벽과 정보 비대칭으로 금융 서비스 이용과 일자리 탐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해외송금이 이주민의 생활 인프라로 자리잡은 만큼 거래 안전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용 연결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사회적 임팩트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 축으로 구성된다. 먼저 외국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초 금융 정보와 안전거래 가이드를 다국어로 제공하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도 함께 배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외국인 대상 간담회, 커뮤니티형 행사를 통해 금융·생활·취업 관련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인구직 서비스 전담 조직이 참여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직자에게는 근로계약 확인 포인트와 유의사항을, 기업에는 채용 실무 정보를 제공해 매칭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패스 관계자는 "송금은 단순한 거래를 넘어 이주민의 삶과 가족을 연결하는 필수 인프라"라며 "금융 정보 제공과 안전거래 지원에 더해 실제 일자리 연결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정착 과정의 부담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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