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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박종복·임승연 2명 추천

등록 2026.03.03 18: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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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5명 임기 1년 재선임 추천

[서울=뉴시스]박종복 신임 사외이사 후보.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종복 신임 사외이사 후보.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3일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 경영대학장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이사회는 이날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후보 2명과 임기 만료를 앞둔 사외이사 5명을 재추천했다. 

이사회는 박 후보의 추천 사유에 대해 "10여 년간 SC제일은행장을 역임하면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디지털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금융 전문가"라며 "리테일·PB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소비자 중심의 경영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임 후보에 대해서는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교수 겸 경영대학장을 맡고 있는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라며 "내부통제와 감사에 대한 이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현 시점에서, 금융회사 감사 프로세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조언과 함께 견제·감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곽수근·김조설·배훈·송성주·최영권 등 5명의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임기 1년으로 재추천했다. 이번에 추천된 사외이사들은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임승연 신임 사외이사 후보.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임승연 신임 사외이사 후보.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03.03. [email protected]


임기가 만료되는 윤재원 사외이사와 사임 의사를 밝힌 이용국 이사는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신한금융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의 권고를 적극 반영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이사회의 집합적 정합성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승계 원칙'을 결의했다"며 "이번 사외이사 선임 추천은 해당 원칙에 따라 매년 20% 수준의 교체를 통해 재임 경력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향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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